I.K.Picture & IT Info.

[외장하드] M.2 SATA 사용한 외장하드 만들기 TS-CM80 본문

A Better Life/Review

[외장하드] M.2 SATA 사용한 외장하드 만들기 TS-CM80

helpful-intruder 2018. 8. 27. 15:26
반응형

전 솔직히 요샌 클라우드 저장소들이 너무 발전(?)되서 외장하드는 정말 데이터 백업 저장소로만 사용을 하는데요


생각해보니 외장하드를 안쓰게된 이유가 솔직히 무겁기도 무겁고 속도도 빠르지 않고.. 


물론!! USB3.0으로 올라오면서 빨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일단 무거운게 젤 큰거같아요 아무리 작아져도 손바닥만한 놈이니까요.


일반 SSD 타입 외장하드도 많이 나와서 속도는 좀 더 빨라졌다지만... 크기는 노트북 크기라 거의 동일하구요.

그렇다고 M.2 타입으로 사기엔 부담감이 있긴 하죠...


외장 SSD 타입으로 사면 대략 1TB 기준으로 삼성께 한 40만원돈 하는거 같네요 (2018년 8월  기준..)

물론 500GB짜리는 18만원정도 하구요~ 

물론 이건 일반적인 SSD 2.5인치 


기준: "외장 SSD / 확인 요망 / 3D낸드 / USB3.1 / Type C / UASP 지원 / 최대 540MB/s / 기본 포맷: exFAT / 3년 / Type C"


뭐 이번에 제가 포스팅할껀 M.2 타입이기 때문에... 가격을 비교를 하기엔 쫌 그렇긴하네요  ^^;;

아직 M.2 타입의 외장하드는 그리 없는거같기도하고... 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트랜센드껄로 모두 구매를 했어요 


제품 정보는 사진으로 대신할께요~~




아래 사진이 M.2 조그마한걸 씌워줄 케이스예요 




둘다 합쳐서 대략 30만원이 되네요...

SSD 외장하드에 30만원 투자라...... 일반적은거 사면... 3~4TB짜리 사겠네요;; ㅎㅎ 

뭐 째든 ...!!


제품이 모두 왔고 조립(?)이라고 하기엔 쫌 민망한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아래는 뜯기 전이구요 .



먼저 외장 케이스부터 뜯어보도록 할께요,



구성품은 케이스, 키판(?), usb C타입-A, 드라이브, 필요한 나사, 뚜껑




M.2 타입은 짜잔 젤 사이즈가 작은 (42mm) 트랜센드 512GB 입니다.




자 동봉된 나사를 저렇게 고정시켜주면 끝!



규격에 맞춰서 잘 집어넣어주면 크기에 알맞게 쏙하고 들어갑니다.





뚜껑을 결합할 차례인데 여기서 주의해야될께 저기 보면 조그마한 동그라미 보이죠 ? 저게 키판에 보이는 LED쪽에 맞게 

들어가야되요. 왜냐면 연결될 때 하얀 불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나사를 조이고 최종적으로 접착식 뚜껑을 최종적으로 붙여주면 조립이 끝납니다 :) 




자 usb에다가 꽂아서 실행 확인해봤떠니 저렇게 하얀색 불이 잘 나오는걸 확인할 수 있었구요~




완전 초기 세팅이다보니 "시작 검색"->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  에서 

아래 처럼 할당되지 않은 드라이버를 할당 시켜주는 걸 하면 일반적인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할당까지 마치고 나서 크기를 비교해보았어요~


왼쪽은 일반적인 외장 HDD 하드 입니다. 오른쪽이 이번에 제가 포스팅하고 있는 외장 M.2 타입 SSD 하드이구요 ㅎㅎ 




크기도 크기지만 두깨도...;;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요...)





쫌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외장하드가 되버렸네요~ 



조만간 성능 테스트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과연 성능이 어느정도 나올지 !!!?


참고로 외장하드 케이스 구매하실 대 M.2 타입 크기 잘 고려하고 사셔야됩니다.

전 젤 조그마한것만 꽂을 생각으로 42mm에 적합한 케이스를 사서 더 조그마한 거예요~




해당 후기는 직접 구매(또는 지인 선물 받음)해서 솔직담백한 사용기로 작성한 거예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