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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기기]캐논 포토프린트 TS8190 개봉 및 후기

helpful-intruder 2019. 4. 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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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에서는 프린터를 잘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간혹 해야될 일이 생겨서 프린터를 알아보게되었습니다.

 

알아보는 도중 생각해보니, 전 사진 찍는게 취미이고 

이를 매번 파일로 관리를 하다가 한꺼번에 인쇄소를 가서 출력하곤 해요.

 

제가 관리하는건 이렇게 하는데 

간혹 친구들을 찍어주거나 그럴 때... 뭔가 사진을 찍어주고 선물을 주고 싶은데

그럴 때마다 매번 인화하는 곳을 가려고 하니 귀찮더라구요

 

이번에 한번 살 때 포토프린트로 해서 사볼까..?? 하고 

알아보게되었습니다. 

 

뭐 프린트 업체 엄청 많죠 ㅎㅎ

하지만, 저는 캐논이 좋다고 생각을 해서 (특히, 포토 프린트는요 ㅎㅎ)

 

캐논쪽을 알아보게되었는데

프린트 시리즈로 TS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격때가 나름 나쁘지 않고 프린트 기능에도 충실(?)한 전 TS8190을 알아보게되었습니다.

 

기본적인 특징은 이렇습니다.

 

  - 컬러 출력

  - 복사

  - 스캔

  - 컬러 속도 : 10ipm

  - 흑백 속도 : 15ipm

  - 인쇄 해상도 : 4800 x 1200dpi

  - 자동양면 인쇄

  - A4 출력

  - 무선랜

  - 블루투스

  - CD 표면인쇄

  - 모바일 프린팅 

  - ...

 

여기서 조금 더 있지만, 대표적으론 이렇구요

잉크를 기본적으로 PB, C, M, Y, BK, PGBK  6개를 씁니다.

으잉? 왜 6개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포토블루 잉크로 해서 사진용 잉크 형태의 블랙잉크와 블루잉크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문서용으로 쓰는 블랙 잉크를 PGBK 잉크로 따로 사용을 해요 

사진용 블루잉크가 PB 이고 블랙잉크가 BK 입니다.

 

이렇게 별도로 되어 있다보니 사진이 좀 더 선명하게 잘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자 그럼 박스 개봉을 먼저 시작해볼까요 

 

 

뭐 사실 프린트는 사진 그대로 생겼습니다. 

 

살 때 A4 포토 용지, 자석 포토용지  4x6 포토용지를 받아서 몇번은 써먹겠네요 ㅎㅎ 

 

이제 잉크를 껴봅니다. 

잉크 끼는 곳은 잉렇게 6개로 되어 있구요, 탈부착은 상당히 간단하게 되어 있어서 

하기가 편해요~~ 

 

 

 

이렇게 다 부탁하면 LCD 창에 저렇게 뜨게 됩니다. ㅎㅎ 

요샌 아주 모든게 다 소프트웨어화 되어 있네요~~ 

 

 

 

처음 사용을 위해 잉크 정렬을 하게되구요 

이 부분은 조금 오래 걸립니다. 

 

밑에 보이는 A4 용지 트레이도 있고 sd 카드 꽂는 곳도 있죠~ ?

그리고 바로 보이는 검은색 출력 트레이는 사용할 때만 낼름 낼름 내뱉습니다 ㅎㅎ 

 

이렇게 종료할 때는 출력트레이(검은색)이 스윽하고 안으로 들어가게되어있어요 ㅎㅎ 

 

 

아직은 사진을 출력해보진 않았지만 집 정리가 조금 되면 

사진도 출력해볼 예정이니 그 때 출력 후기로 다시 찾아뵐께요~ :)

 

참고로 TS8195랑은 색상 차이만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8195가 빨간색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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