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두바이 + 모리셔스 여행 (6박 8일) part 5 - 두바이 (라마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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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모리셔스는 끝나고 두바이를 출발합니다~ 

모리셔스에서 두바이는 대략 6시간 정도 걸려요~ 

참고로 6박 8일 여행이다보니... 두바이가 완전 꽉 찬... 1박 2일짜리 ... ;;; 여행이되버렸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냐면요..

저녁 8시? 9시정도 비행기로 모리셔스에서 두바이로 출발을 하게됩니다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

그래서 6시간을 타고 가게되면 새벽 3시가 되겠지요??

그럼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서 early check-in을 하게됩니다. 

이 때부터가 시작인거죠~~ㅎㅎ 

그 뒤로 하루, 이틀을 보내게 되고 그 다다음날 새벽 3시 비행길로 한국을 출발하게됩니다. ㅎㅎ

그러니 꽉~~!!!!찬 1박 2일이 되는거죠 ㅎㅎ 

많은 것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 

 

 

오늘은 1박 2일동안 묵은 숙소에 대해서 잠시 얘기하려구요 ㅎㅎ 

위 지도를 보면 두바이 국제공항하고 제가 묵은 라마다 호텔은 그리 멀지 않아요 

새벽이기도하고.. 그래서 무조건 택시를 이용해서 움직였구요 가격도 그리 많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한 두달 됐다고 얼마 들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나중에 확인했을 때 다시 추가할께요~)

 

기본적으로 XXX 여행사를 통해서 라마다 호텔을 예약하게되면 한국 여행객들에게만 early check-in을 해줍니다.

early check-in이 뭔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면요..

그냥 원래 그날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잖아요?? 근데 아침에 하는거예요 ㅎㅎ..

원래 아침에 하게되면 하루를 더 .. 예약을 해야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거죠 ~ 

 

자 로비입니다. 뭐 로비가 막 크진 않아서 음.. 여기 되게 생각보다 작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는 기본적으로 작은 방이 없는걸로 알고 있구요 다 스위트룸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거실 하나에 방 하나 이렇게 있다고 보시면되구요 

주방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어요;;)

 

자, 일단 거실입니다. 

 

사실 거실을 보면서 느낀건데.. 여기... 한 4명은 그냥 같이 지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엄청 들었던 공간입니다 ;;

너무 넓어요;;; 

 

 

다음 주방입니다. 

해외에서 뭘 해먹거나 그럴 일은 전혀 없겠지만

있을껀 다 있습니다. 

냉장고(빌트인), 전자레인지, 오픈, 전기레인지..... 심지어... 세탁기까지 있네요 

 

마지막으로 방입니다. 

넓은 거실에 비해... 딱 2명이 누울 수 있는 그런 침대 밖에 없구요 ㅎㅎㅎ

방도 꽤 큽니다.  별도 책상도 존재하구요... 

아주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제가 사진을 못찍었는데...

화장실도 엄청 넓고 좋습니다. 

샤워실 별도 있구요 추가적으로 욕조도 있어서 ... 뭐지 할정도로 넓습니다.

화장실이 한개인데 문은 두개예요;;;

거실에서 들어갈 수 있는 곳.. 방에서 들어갈 수 있는 곳..ㅋㅋ

 

그래서 같이가서 큰 일? 볼 때는 양쪽다 잠궈야된다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네요 ㅎㅎㅎ

아... 그리고 여길 선택한 이유가 또 있습니다. 

 

여기는 시티뷰하고... 분수뷰(?) 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거실 쪽에보면 살짝 베란다로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로 나가게되면 짜자잔~~~ 

아래 사진 처럼 이렇게 분수를 망끽할 수 있는 그런 뷰가 존재를 합니다. ㅎㅎ 

(두바이 하면 분수뷰 또한 ... 관광 중에 하나죠)

 

저 분수.. 당연히 바로 앞에서 봐야 정말 좋다고 느끼지만

여기서도 충분히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였어요~ 

 

(분수뷰 후기는 이후 포스팅에~ 별도로 :)

사진만 한두개 올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