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문.

경복궁과 창경궁 사이에는 

돈화문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저도 이 문을 찍기 전까진 이름을 잘 몰랐습니다..;;;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죠...ㅎㅎ)

이 문은 창덕궁의 정문이며, 대한민국의 보물 제 383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8F%88%ED%99%94%EB%AC%B8)

매번 다니는 길에 이 문을 보게 되는데 낮에는 관광객들이 엄청 많이 보이지만 

저녁에는 지나가는 사람이 거의 없지요... 

카메라를 들던날... 그 근처를 버스타고 지나가는 도중 돈화문을 찍고 싶어 제가 내려야되는 곳은 한정거장 뒤지만 바로 내렸습니다.

찍고 나고 보니... 

돈화문이 다르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요샌 간혹 지나가다가 눈길이 많이 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