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주토피아

오늘 소개시켜드릴 곳은 에버랜드 주토피아!! 입니다.

에버랜드는 놀이기구(어트랙션)를 타기도 하지만 주토피아(동물원), 플랜토피아(정원), 레스토랑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제대로 즐길려면 아침일찍 가셔야될 거 같아요 ㅎㅎ 

전 오후 늦게가서 부랴부랴 놀이기구도 타고... 주토피아도 돌고... 뭐 밥도 먹고 그러느라 너무 정신 없이 다녔습니다 ㅠㅠ

일반적인 설명은 아래 주소를 참고해주시구요 :)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favorite/zootopia/index.html

에버랜드 주차장은 MA, MB, MC 그리고 1A/1B 주차장 2,3,4,5 주차장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매표소하고 가장 가까운건 MA, MB, MC 입니다. 

이 곳은 뭐 제가 진짜 일반적인 평일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오후에 가면 자리가 없더군요 (MA 빼구요)

MA는 발레파킹이기 때문에 자리가 있긴 했지만 비용이;;;

위치는 다음과 같구요 제가 갔을 땐 1A에다가 주차했는데 다행인건 

여기까지 셔틀버스가 계속 운행하기 때문에 좀 멀다고 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how/traffic/how_traffic_info02.html

자 1A에 주차장에 주차 후 아래 보이는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제가 갔을 때는 튜울립 축제를 하고 있어서 곳곳에 튜울립이 많이 있었어요 

그럼 잠시 튜울립 사진들을 파파팍!!

튜울립 축제를 처음 가봤는데 꽃들을 보니 참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

자... 이렇게 구경하면서 놀이기구를 몇개 탄 후...!!! 주토피아를 갔습니다.

주토피아에서 처음 반겨준 동물은~ 팬~~더~~ ㅎㅎ

이 팬더... 보는거 마감시간이 오후 5시인가 그래요.. 보실려면 그 전에 무조건 가야 팬더를 볼 수 있습니다.

(전 진짜 딱 마지막 입장에 겨우 껴서 봤어요)

그리고 나서 반겨주는 동물은 황금 원숭이 친구들이래요 ㅎㅎ 

주토피아 거리를 지나가다보면 호랑이도 보이고 북극곰도 볼 수 있고 여러 파충류, 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그 중 몇 마리는 사진으로 찰칵 했답니다 :) 

그리고 어떻게 보면(?) 하이라이트일꺼같은데 로스트 밸리라는 걸 타면 수로와 육로를 모두 운행 가능한 수륙양용차를 타고 동물들을 더 가까이서 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명도 해주기 때문에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

종류도 되게 많은거같아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6시까지만 운행하기 때문에 시간 여유를 가지고 움직이셔야되요~~

아래가 바로 수륙양용차입니다 (다 돌고나서 찍어서 뒷모습밖에.. 못찍었네요 ㅠㅠ)

자 이제 동물들 사진을 쭈르르륵~~~~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린 같은 동물은 진짜 이 양용차 앞까지와서 풀까지 먹고 가네요;; 완전 깜짝놀랐습니다;;

동물에 대한 설명 하시는 분이 정말 동물 각각에 대해 사연이나 특이점들을 같이 설명해줘서 정말 재미있게 본거같아요 ~

여기까지 에버랜드 주토피아 소개 글이였습니다 :) 

아이들하고 가면 정말 좋아할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