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얼음 냉풍기 에어쿨러 CP005MA

이번 여름 너....!!! 무 더워서 ...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구입하게된 조그마한 냉풍기

솔직히 이 조그마한게 뭐 얼마나 시원하겠어.. ...

하지만... 더울 때 선풍기 트는거보단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구매 한번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기대가 없었어요;;)

째든 물건은 왔고~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박스 개봉 부터 해야겠죠~?

윗 부분 뚜껑이 물/얼음 넣는 곳이고 

아랫 부분 뚜껑이 필터를 빼는 곳입니다. 

필터는 뭐 몇번에 한번 꼴로 청소해주면 될꺼같네요.

본체 외에도 아래 보면 이렇게 4개의 구성품이 더 있습니다. 

전용 아이스팩 3개와 활성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원선 (usb타입)

아이스팩은 물을 넣었을 때 물이 미지근 해지니까 저걸 같이 넣어서 시원함을 유지하는 거라고 하네요.

근데 저 아이스팩아니여도 그냥 얼음 넣어서 하셔도 되요 

그리고 활성탄은 물에다가 넣어서 박테리아 제거 및 유기 화합물 제거 하는거라는데 이건 느낌이 몇번쓰면 버려야될꺼같아요.. ㅠㅠ

자... 그럼 이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얼음을 준비했어요 

원래는 저 아이스팩을 넣어야겠지만... 바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게 안얼려져있어서 얼음으로 대체했습니다.

그 다음 물을 부었습니다. ㅎㅎㅎ 

보면 보이시죠?

그리고 나서 usb 전원선 꽂은 후 전원 On!!!

음..?? 근데.. 소음이 꽤... 있네요;;;

아무래도 여러사람이 쓰는 공간에서는 못쓸꺼같아요..

단계가 3단계가 있는데 1단계를 해도 시끄럽습니다;;;

1단계가 선풍기 "약풍" 정도라고 할까요..??

이 부분이 쫌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영상 찍어서 올려요~

해당 후기는 직접 구매(또는 지인 선물 받음)해서 솔직담백한 사용기로 작성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