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인츠 / 비스바덴 당일치기 여행

2018년 여름 7월에 다녀왔지만... 정리가 늦어지다 늦어지다 보니 이제 정리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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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5박 6일로 다녀왔었습니다~ 

여름이라 해가 길어서 무지하게 많이 돌아다닐 수 있어요

그렇기 떄문에 독일쪽 여행을 다니실꺼면 여름에 다니시기를 권장힙니다

(물론 너무 더워서 다니기 힘들긴 해요 ㅠㅠㅠ)

첫번째 소개 여행지는 마인츠와 비스바덴 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여행 순서는 

  

비스바덴 -> 마인츠 -> 프랑크프루트 입니다

(프랑크푸르트는 맨 마지막에 모아서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프랑크푸르트에서 일반 전철을 타고 비스바덴을 갑니다 :)

S반 전철를 타면되구요  S8 이나 S9 를 타면됩니다. 

마인츠를 지나가게됩니다~~

일반 S 전철은 아래처럼되어 있어요~

비스바덴 메인 스테이션입니다~ 

독일 쪽 숙소는 비스무리 한거 같네요~

독일 거리는 거의 다 이렇게 비슷한거 같아요 

음 갈색 분위기의 유럽 전통적인 건물들~~ 

그렇게 막 높지 않구요~

비스바덴에서 나름 유명한 건물들입니다~

일단 거의 중앙에 있는 성당~ 

그리고 비스바덴 시청사 입니다 :)

그리고 제일 유명한 

비스바덴 중앙에 있는 온천수...

근데 이거 그냥 진짜 조그마한 공원 앞에 저거 딸랑 있어요 ㅎㅎㅎ

너무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 수도....

그 다음으로 바로 간 곳은 마인츠 입니다.

마인츠는 사실 밥먹으러 갔었어요 ㅎㅎㅎ

맛있는 슈니첼 집이 있다고 해서요 :) 

근데 그 집을 가려면 마인츠 메인스테이션에서 내리는 것이 아닌 

아래 보이는 Romisches Theater 역에서 내려야 합니다~~

비스바덴 보단 마인츠 쪽이 훨씬 더 

건물과 거리가 좋았어요 :)

여기가 바로 슈니첼 맛집입니다.

eisgrub-brau 

맛있긴 했지만 제가 살짝 매콤한걸 좋아하는 타입인데...

쫌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겠더군요 ㅎㅎ; 

보이는 건 그냥 납작하게 펴진 돈까스처럼 보였습니다

여행 후 처음으로 생맥주를 먹은 거였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거기에다 독일 같은 경우엔 그 지역에 대한 맥주가 다 있기 때문에 맛들이 정말 다달라요 

시도해볼만한거 같습니다

슈니첼입니다 :)

여행할 때 카카오 프랜즈와 함께 했어요 ㅋㅋ

밥을 다 먹고 거리를 구경하는데 정말

여기가 유럽 맞구나...

독일이구나 하는걸 느꼈지요 

하지만 7월은 너무 더우니... 맥주 많이 먹고 돌아다니지 맙시다

정말 팽 돌아요

이렇게 아침부터해서 비스바덴과 마인츠를 여행해 당일치기로 스르륵 끝낼 수 있답니다

지하철 소요시간으로는 

비스바덴까지가는데 대략 한 40분정도 걸리구요(지하철로)

비스바덴에서 마인츠는 대략 한 10분이면 도착합니다.

다음 여정은 하이델베르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