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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에서 제가 다닌 곳은 요롷습니다. ㅎㅎ

 

 

 

두바이에서 모리셔스를 도착하면 시간이 오후 5시가 넘기 때문에 숙소로 도착하면 뭐 그냥 냅다 자야되는 시간이예요 ㅎㅎ

하지만 다음날 하루 종일 요트 투어가 있으므로,, 일찍 잠에 듭니다. 

 

다음날 바로 위 지도에서 보이는 24장 찍은 사진인 동부쪽으로 떠납니다. ㅎㅎ

아침 일찍~~ 일어나서 1시간 정도를 열심히 달립니다. ㅎㅎ

 

그럼 해변가로 도착해요~

 

 

저기 사진에서 보이는 뒤에 보이는 요트가 제가 하루 종일 타고 다닐 요트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래 내부는 요렇습니다 ㅎㅎ 

아 참고로 탈 때 어쩔 수 없이 다리쪽은 물에 빠지게 되니 슬리퍼 또는 센들, 아니면 아쿠아슈즈가 필요하구요

(아니면 신발 벗으면됩니다 ) 그리고 보아하니 요트 내부에서는 신발을 벗으라고 하더군요 ㅎㅎ

 

중간에 요트 안에서 점심도 먹어야되기 때문에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아,, 아직도 여기서 먹은 밥이 생각나네요 꿀맛 (맛보단 뷰가 좋아서 ㅎㅎ)

 

 

열심히 타고 가다보면 휴양지에 무조건 있는 엑티브 놀이가 여긴 ㅎㅎ 이렇게 바다 한가운데 있어요 ㅎㅎ

 

요트 투어때 마찬가지로 바로 신청해서 할 수 있는데요 

 

낙하산, 보트 정도? 한 2~3개정도 엑티비티가 있더라구요 ㅎㅎ 

전 할 수 없었어요... (물이 무서워서 ㅠㅠㅠ)

 

 

어짜피 엑티비티는.... 추가 금액도 들고... 전 그냥 요트에 누워있는데도 너무 좋더군요 

보시다 싶이 이렇게 뷰가 아주 그냥 쥑입니다 푸하 ㅎ

 

 

 

요트에서 심심하지 않게 노래 계속 틀어주구요 ㅎㅎ

중간 중간 이렇게 과자도 주고.. 아주 심심하지 않게 해주더라구요 

 

전 요트라는 거 자체를 처음 타봐서 그런지 너무 좋더군요...

특히나 인도양이 너무 .... 뷰가 좋아서... 기분 자체가 날라갔습니다 :)

 

 

점심시간이 될 쯔음~~ 이렇게 선장님과 직원 분들이 물고기 바베큐와 닭 바베큐를 열심히 준비하시더군요 

와... 정말... 맛이 쥑였어요

 

물만 열심히 볼 줄알았는데 중간에 ㅎㅎ 

원숭이까지 보고 ㅋㅋ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입니다 ㅎㅎ 

이건 뭐 이런 동물들이 흔하게 보이더라구요 ^^;;

 

 

 

이런 좋은 곳에서... 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음료수, 물, 맥주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모리셔스 맥주인 피닉스!!!!! 

피닉스 맥주도 톡쏘는게 아주 깔끔하게 맛있는 맥주 중 하나입니다 :) 

 

특히나 병 맥주가 제일 맛있어요 ㅎㅎㅎ 

 

 

다시 마음 뻥 둘리라고 보이는 요트 사진입니다 ㅎㅎ

돛... 이 촤악~ 펼쳐진게 제 마음이 뻥 뚤리는 그런 사진이네요 

 

 

밥을 먹었으니~~ 후식도 먹어야겟쬬??? ㅎㅎㅎ 

파인애플을 하나씩 또 줍니다.

 

요트 투어라 해도 그냥 단순히 심심~~하지 않게 계속 뭔가를 해주네요 ㅎㅎ 

 

 

 

요트 투어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5~6시까지 진행되는데요

과연,,, 계속 요트만 타냐구요?? 전혀 아닙니다. ㅎㅎ 

 

모리셔스가 섬인데,, 섬 앞에 또 조그마한 섬이 있는데 그 섬에 잠시 배를 안착시켜 

물놀이를 하는 시간을 대략 1~2시간을 또 줘요 ㅎㅎㅎ 

 

정말 알차죠 ㅎㅎ 

이 다음 편은 해당 섬에 대해 간단하게 후기를 이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