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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두바이 + 모리셔스 여행 (6박 8일) part 2 - 동부 카타마란 투어 (2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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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두바이 + 모리셔스 여행 (6박 8일) part 2 - 동부 카타마란 투어 (2편)

helpful-intruder 2019. 6. 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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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카타마란 투어 2편입니다~~ 

2편에서는 요트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잠시 물놀이 하기 위해 들리는 아주 조그마한 섬에 대해 소개하려고해요

 

음, 제가 생각하기로는 지도에 보이는 부분이 동부 카타마란 투어때 돌아다니는 지역으로 보이고

그 사이에 저기 저 조그마하게 보이는 섬을 들리는 것으로 기억이 아네요 .. (아닐 수도 .,..ㅠㅠ 분명 거기 위치를 제가 찍는다고 찍었는데... 갔다와서 보니 없네요;;)

 

째든, 그런데 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어짜피 리조트가 바다 앞 쪽에 있어서 하루 종일 해변에 있는데 뭐 요트까지 타고 가서 ㅎㅎㅎ..

그렇긴 하지만 제가 묵은 숙소는 서쪽에 있는 리조트이고 지금 여긴 진짜 완전 인도양이 딱하고 보이는 동쪽이라는 거죠 ㅎㅎ

 

뭐가 다르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ㅎㅎ

그런데 뭐 언제 제가 여길 가보겠냐.. 라는 생각으로 또 다른 느낌적인 느낌으로 ㅎㅎ 

그리고 혹시나 동부 카타마란 투어 시 이 섬을 들릴 때 팁? 같은걸 드리려고...

올려봅니다.

 

이해를 쉽게(?) 전체적인 루트는 지도로 표현했구요

녹색 동그라미가 요트 투어 시작점이구요. 

첫번째 코스로 보라색 동그라미까지 갑니다 ㅎㅎ 

(솔직히 여기.. 무슨 폭포라고 하는데 기대하지 마세요... 정말 별롭니다 ㅎㅎ)

 

그리고 빨간색 동그라미가 중간에 머무는 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쎄흐프 섬)

이 때 고릅니다.

섬을 가실분~과  그 1편에서 얘끼한 엑티비티를 하고 섬으로 가실분~ 

(물론 엑티비티는 기본적으로 추가 요금이 들어가구요)

 

자, 이렇게 여기서 한 2시간? 정도를 물에서 열심히 놀라고 합니다

섬 앞쪽은 큰 요트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바다 한가운데(?)서 작은 요트가 오고 그 요트로 갈아탄 후 가게되니 갑자기 쌩뚱맞게 갈아타도 걱정하지 마시고

갈아타고 가시면되요~ 

 

섬에 입성하게되면 와~ 완전 해변이다!! 라는 느낌이 있구요 

정말 쉬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그럼 잠시 사진을 ~~ 감상!!

 

 

아, 참고로 첫번째 사진으로 보면 베드가 있잖아요??

그거.. 누워 있으면 갑자기 현지인이 와서 뭐라고 숄라숄라 거립니다..

영어로 뭐라 하는데 이거 쓰면 돈내야된다.. 몇분에 얼마다.. 이러면서 겁(?) 줍니다.ㅋㅋ

그런데 -_- 글쌔요.. 솔직히 잘모르겠는게...

돈 내고 쓰는 사람 없어요 ㅎㅎ 

그냥 그런 얘기할 때마다 몰랐다라는 표정으로 일어나면됩니다. 

 

제가 진짜 돈을 줘야 하나 하고 그 사람을 계속 지켜봣는데 

그 사람,, 그 근처에 있는 가게 직원이고 그 베드랑은 젼혀 관련이 없어요 

(베드랑 카페도 멀리 있음...)

 

저희랑 같이 온 요트 한국 사람들도 맨 처음엔 뭐지 이러다가 

그냥 계속 누워있다가 그냥 유유히 떠나더군요 

 

저흰 어짜피 온거 럼이나 음료수라도 먹자~~ 

라고 생각해서 그 카페로 가서 음료를 하나씩 시켰습니다 ㅎㅎ 

 

카페 앞에는 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있어요~ 

아이스크림... 맛있어보이더군요

음료는 그냥 그랬습니다. 차라리 아이스크림을 드세요 ㅎㅎ (뭘 드시려면...)

 

 

 

해변 뿐만 아니고 울창한(?) 숲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해변만 볼께 아니라 내부쪽으로 들어와서 산책하기도 좋아보였습니다.~ 

 

2시간 길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는데 

뭔가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그런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ㅎㅎ 

 

 

자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배 한가운데 기다리고 있던 요트로 다시 옮겨 타면 

직원 분들이 바다 한가운데 고정시키기위한 닻?을 열심히 끌어올립니다.

 

다시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가구요

가면서도 계속 음료수와 과자는 리필이 되오니 

 

끝까지 즐기면서 가면되요~~ 

 

 

아, 모리셔스는 날씨가 아주아주아주 변덕쟁이입니다. 

 

갑자기 급 비가 올 때도 있는데

아주아주 잠깐씩? 오니까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을꺼같아요

 

제가 간 기간이 우기 끝자락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비가 그리 많이 오진 않았고 오히려 간혹 오는 비 때문인지 몰라도 

날씨와 구름이 적절해 아주 좋았답니다 :) 

 

이렇게 오후 4~5시 정도까지 요트 투어가 끝나면 

또 다시 저희는 숙소로 돌아갑니다 (1시간 걸림;;; )

 

여기 단점이 교통편이 딱히 잘 되어 있지 않아서...

퇴근시간에 엄청 막히구요.. 그리고 도로 자체도 딱히 포장이 애매~~하게 되어있어서

어딜 가든 1시간은 잡고 가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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