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두바이 + 모리셔스 여행 (6박 8일) part 3 - 트루우비쉬 리조트 조식 및 카젤라 1편 빅켓(Big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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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리셔스는 단순히 휴양? 이라고 하기엔 너무 바쁜 하루하루를 지냈어요 ㅎㅎ..

발리나 이런 곳은 아침에 넉넉하게 자고 일어나 밥먹고 수영하고 그런데

여긴 뭐 아침마다 빠르게 밥먹고 어디 나가길 바쁘네요 ㅎㅎ..

 

하지만, 나갈만큼 볼 것이 쫌 많은거 같아요 ㅎㅎ

 

이번 포스팅에는 지난 포스팅 석식에 이어 조식에 대해 잠시 글을 쓰고 모리셔스의 동물원인 카젤라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과 빅켓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합니다.

 

일단, 석식.. 메인 뷔폐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많은 레스토랑이 있지만 아침에는 여기밖에 오픈하지 않고, 따로 예약은 필요 없습니다. ㅎㅎ

시작이 7시부터니까.. 그때그냥 딱 나가서 먹으면되요~ :) 

조식이기 때문에 당연히 달걀이 메인으로 있구요 ㅎㅎ (프라이도 되고 오믈릿도 됩니다)

소시지랑 베이컨 등도 있습니다 :)  (저녁에는 막 피자 고기 등등 종류 되게 많아요)

 

특히나, 바로 앞 해변과 앞 수영장을 뷰로 먹기 때문에 아주 꿀맛으로 먹을 수가 있어요~ 

아, 참고로 여기도 물 값은 모두 받으니 ~~ 알고 계시구요 

물론, 그냥 주문만하고 나중에 체크 아웃 때 숙박 때 내부에서 지불한 모든 금액을 일괄적으로 결제합니다~ 

 

 

 

이렇게 밥을 다 먹고나서~ 

저희랑 계약된 여행사 쪽 사람이 약속 시간까지 봉고차?를 끌고와 저희를 끌고 갑니다 ㅋㅋ

 

와 근데 솔직히 이 리조트... 한국인 많다고 하는데 글쌔요.. 전 잘 모르겠었어요..

심지어는 카젤라 가는데 저희만 가는 거여서... 되게 썰렁하게 갔답니다 ㅋㅋㅋ

 

아침 출근 시간때라... 거리는 별로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1시간 넘게 걸렸어요 ..ㅠㅠ

아래 보이는 지도로 보면 아시겠다싶이... 모리셔스 ㅅ ㅣ내를 지나가야되거든요..

흑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카젤라 입구입니다.

 

 

같이 온 여행사 직원이 티켓까지 다 티켓팅해주구요 ㅎㅎ

저희한테 간단한 설명 후 자기는 몇 시에 다시 정문으로 올테니 그 때보자고 하고 

ㅂㄴ이 ㅂㄴ이 하고 갑니다. ㅎㅎ 

 

저희가 구성한 티켓은 

Big Cats, Lion Working, SSV Safari Tour, 그리고 추가적으로 점심까지!!! 

(가격은 나중에 정리하도록 할께요 패키지다보니)

 

제일 먼저 Big Cats 을 하러 내부 이동 수단을 타고 이동합니다. 

워낙 넓어서,, 걸어다니기 쉽지 않아요 ㅋㅋ 

 

 

 

꽤 크죠..??

 

 

원래 메인 투어는 라이언 워킹인데 ㅋㅋ 

그걸 하기전에 한 20분 ? 전에 빅켓 만지기가 있어서 ...

저흰 사자를 일단 그냥 지나쳤습니다. ㅎㅎ 

 

 

 

 

요 아래 보이는 애가 Big Cat 입니다. ㅎ

뭔가 치타 처럼 생기기도하고.. 그런데

털이 엄청.. 부드러우면서도 느낌이 뭔가 특이? 하더라구요 ㅎㅎ

나름 순한 놈은 아니여서 마찬가지로... 주의 사항을 맨 처음에 얘길 해주구요..

들어가는데.. 음... 되게 순하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사육사랑은 아주 그냥 즐겁게 놀기도(?)합니다. ㅋㅋ

그리고 여기. 투어는 사진사가 무조건 쫓아 다니면서 ㅋ 사진을 엄청 찍어댑니다. ㅎㅎ

처음엔, 뭐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ㅋㅋ 

그 이유에 대해선 다다음 편에 ㅋㅋ 썰을 풀도록 하지요 

 

 

 

 

한 15분 정도를 열심히 빅 켓이랑 놀고나니, 이제 사자 같이 겉기?? ㅋㅋ 투어를 할 시간이 되어서

빅켓 우리를 나옵니다. 

 

이때만 해도 음 뭐 크게 다르지 않은 동물원이군.. 이라고 생각하고

살짝 기대하는 마음으로 라이언 워킹 투어를 하러 뚜벅뚜벅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ㅎㅎ

다음편은 라이언 워킹 후기를 리얼?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