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코멕스 렌지타임 1.2L

최근에는 주로 혼자 밥을 먹고.. 그러다보니

밖에서 사먹을 때도 있지만 그 부분도 귀찮을 때가 있죠..

 

컵라면 이런거 사먹으면 되지만 이 부분도 뭐 한계가 있고..

그러던 도중 이마트 라면 파는 코너에 갑자기 이 놈을 보고 긴가 민가 하면서

하나 사보았습니다. ㅎㅎ

 

바로 코멕스 렌지타임..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여러가지를 해 먹을 수 있는 그런 통인데

사실.. 라면이 제일 편하고 

간혹 3분 짜장이나 이런것들도 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법도 상당히 간단한데요.

전 이걸 사면서 칼국수 라면을 같이 구매해보았고

 

진짜 1.2L 사이즈가 깔끔하게 들어가더군요 

2개까지는 무난히 들어갈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마트에는 1.2L 만 보였는데 사온 후 종류가 상당히 많더군요.

 

여기에 이제 봉지 라면 하나를 집어넣습니다.

아래 크기 보면 아시겠지만 진짜 한 2개는 한번에 끓일 수 있을 것처럼 크기가 되는거 같네요

 

컵라면 끓이는 것처럼 면 넣고, 스프넣고 물을 넣습니다.

물을 넣을 때 매뉴얼을 보면 뜨거운 물일 때는 400~500ml 차가운 물을 넣을 때는 300ml 정도 넣으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전 텀블러에 정수 온수물로 한컵 딱 넣어서 만들어보았는데 물 조절이 딱 좋았습니다.

 

아, 참고로 전자레인지 넣을 때 위에 보이는 push 부분을 눌러서 

공기를 통하도록 해줘야합니다. 안그러면 압력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ㅋㅋㅋ!!!

 

 

아래 다 된 모습입니다.

아주 면이 적절하게 익고 국물도 아주 칼칼하게 맛있더라구요 ㅎㅎ

 

 

컵라면으로 먹는 것도 맛있긴 하지만 

이렇게 봉지 라면을 먹는 맛이 있기 때문에 :) 

종류별로 사서 먹는 것도 좋더라구요

 

물론 라면만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불고기.. 짜장밥, 등등 여러가지 할 수 있도록 

레시피까지 제공을 해주고 있으니 ^^ 

한 4~5천원 때로 다양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 해당 리뷰는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작성한 리뷰를 알려드립니다.